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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WTO 차원의 코로나19 대응방안 도출해야"

등록 2021.09.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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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WTO 오타와그룹 차관회의서 각료회의 예상 성과 점검
WTO 개혁 필요성 확인·오타와그룹의 주도적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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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29일 "코로나19에 대해 WTO 차원의 대응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일 실장은 이날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WTO) 오타와그룹 차관회의에 참석해 "WTO 제12차 각료회의(MC-12)에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WTO가 적실성 있는 기구임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이번 회의는 12차 WTO 각료회의를 두 달가량 앞두고 성과 도출을 위해 오타와그룹이 집중할 분야를 점검하고, 각료회의 이후 WTO 개혁 논의 유도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타와그룹은 WTO 개혁을 논의하기 위한 WTO 내 소그룹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캐나다·유럽연합(EU)·일본 등 총 14개 회원국이 참석 중이다.

김 실장은 오타와그룹이 제안한 '무역과 보건 이니셔티브'가 백신 생산 확대 등 코로나19 종식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담은 만큼, 이를 각료회의의 주요 성과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모든 WTO 회원국이 참여 중인 유일한 협상인 수산보조금 협상이 각료회의에서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실장은 각료회의를 계기로 오타와그룹의 공과를 점검하고, 각료회의 이후에도  WTO 개혁 논의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이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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