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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만 원' 고양시,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2차 접수

등록 2021.09.29 08: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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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15일 접수…이륜차 배달종사자 대상

전국 첫 배달종사자 안전운행 장비 현금 지원

'최대 10만 원' 고양시,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2차 접수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2차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배달종사자 실태조사 연구용역과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배달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달종사자가 자신에게 맞는 안전장비를 구입해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입 금액의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 접수기간은 10월 5~15일이며,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륜차(오토바이, 전기자전거, 킥보드, 자전거 등)를 이용한 배달종사자다.

접수처는 고양시일자리정책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 4곳이며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를 참고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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