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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교도소서 갱단끼리 충돌..24명사망 48명 부상(종합)

등록 2021.09.29 0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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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야스주도 과야킬서 마약범죄단 등 우선권 다툼"
교도소 안에서 범행 모의, 이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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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야킬( 에콰도르)= AP/뉴시스]에콰도르 교도소 폭력의 사상자 가족들이 9월28일 폭력충돌에 관한 뉴스를 듣고 리토랄 교도소 앞에서 재소자들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군경 특공대는 다섯 시간 동안 재소자 범죄조직들 간의 싸움을 진압했으며 이 번 충돌로 24명이 죽고 48명이 다쳤다. 

[키토( 에콰도르)=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미 에콰도르의 해변도시 과야킬의 리토랄 교도소에서 28일(현지시가)  재소자들끼리 폭력 충돌이 일어나 최소 24명이 죽고 4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국립경찰이 발표했다.

이 도시가 속한 과야스주의 파블로 아로세메나 주지사는 국내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28일 교도소 안 이곳 저곳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로  발생한 사상자 수를 밝혔다.

아로세메나 주지사는 이번 사태가 교도소 안에서 마약 밀수를 비롯한 각종 범죄를 모의해 온 범죄조직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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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력사태는 지난 2월 조직된 폭동에 의해 79명의 재소자가 죽고  경찰관을 포함한 20명이 다쳤던 일련의 사건 이후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교도소 폭동이다.

에콰도르 국립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리토랄 교도소의 충돌에는 각종 사제 폭발물과  중화기 등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아로세메나 주지사는 " 경찰과 특수 진압부대가 24시간 안에 질서를 회복시켰으니 시민들은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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