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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4명 신규 확진…어제 일일 누계 84명

등록 2021.09.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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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명, 거제 1명…경남 누적 1만1346명

[서울=뉴시스] 추석 연휴 감염 여파를 확인할 수 있는 첫 평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8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자 발생 이래 역대 두번째로 많으면서 화요일 최다 규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석 연휴 감염 여파를 확인할 수 있는 첫 평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8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확진자 발생 이래 역대 두번째로 많으면서 화요일 최다 규모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원 2명, 거제 1명으로, 확진일은 28일 밤이다. 이로써 28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84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는데 양성으로 나왔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해 확진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9일 오전 10시 현재 1만1346명(입원 560, 퇴원 1만752, 사망 3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426명, 자가격리자는 345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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