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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코로나 중환자 병상 509개…한 달새 140여개 증가

등록 2021.09.29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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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백신 효과로 중증 감소에 병상 추가확보 노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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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다음 달 코로나19 음압 중환자 치료 병상 8개를 개소할 예정이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최근 한 달 사이 즉시 사용 가능한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이 140여개 늘었다.

29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총 984개다. 이 중 475개가 사용 중이며 509개가 비어 있다.

한 달 전인 8월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919개, 사용 가능한 병상은 362개였다.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8월28일 409명, 9월28일 324명으로 소폭 감소한 상태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효과로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 수가 감소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4일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위중증, 중등증 병상의 사용 규모가 줄었다"며 "백신 예방접종으로 위중증 환자 수가 줄어든 효과로 분석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정부는 병상 추가 확보를 위해 지난 8월13일 수도권 , 9월10일 비수도권 의료기관에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준-중환자 병상은 전국 452개 중 175개가 비어있다. 다만 인천에는 남아있는 병상이 없고, 경북에는 1개, 전남에는 2개, 전북과 대전에는 각각 3개의 병상만 사용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9771개 중 3577개가 남아있다.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정원 1만9757명 중 1만1734명이 입소해 가동률 59.4%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입소 가능한 인원은 8023명이다.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한 달 전 입소 가능한 인원수 9515명과 비교하면 1500명 가량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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