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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플랫폼 '유데미' 한국 진출…누구나 강사, 수익낸다

등록 2021.09.29 1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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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웅진씽크빅, 국내 정식 운영…독점 계약
30일 환불 보증 마련…한국어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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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데미(Udemy).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1.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AI(인공지능)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세계 최대 오픈교육플랫폼 '유데미(Udemy)'를 국내 정식 운영한다.

29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유데미는 터키 출신의 에렌 발리(Eren Bali)가 2010년 5월 설립한 세계 1위의 오픈교육플랫폼이다.

'당신의 학교'를 뜻하는 'The Academy of You'의 약자다. 6만5000명의 강사, 18만3000개 강좌가 75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등 최신 정보기술(IT) 강좌부터 비즈니스, 어학, 운동, 사진 등 취미 분야까지 수강할 수 있다. 30일 환불 보증제도도 마련돼 있다. 강의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조건 없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유데미는 오픈교육플랫폼으로 다른 교육플랫폼과 달리 강사 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재능이 있다면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웅진씽크빅과 유데미는 지난 3월 한국 사업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또 정식 운영에 맞춰 국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영어 콘텐츠 위주로 구성된 유데미의 강의를 한국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형 유데미 홈페이지'가 운영된다.

웅진씽크빅은 국내에서 학습 수요가 높은 IT와 비즈니스 등 직무개발, 어학 분야의 유명 강의도 유데미에서 모두 들을 수 있도록 콘텐츠 공급사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도 선보인다. 유데미 비즈니스(Udemy Business)는 애플, 넷플릭스, 월드뱅크, 월트 디즈니, 유니세프 등 8600개의 글로벌 기업이 직원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18만3000개의 강의 중 상위 5% 해당하는 최상위 강좌를 엄선해 각각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직무교육을 패키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은 해당 업계와 관련 높은 최신 트렌드의 강의 등을 계정 당 약 20만원의 가격으로 무제한 제공할 계획이다.

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 사업단장은 "유데미에는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검증 받은 다양한 IT와 트렌드 강의가 있다"면서 "글로벌 인기 강좌에 대한 한글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직무, 자기계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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