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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선거 본격 시동…`호남 7대 대선공약' 제안

등록 2021.09.29 11: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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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꿈의 4차 병원' 중입자 가속기,메디컬시티·22세기형 디즈니랜드 구상
4대 공항과 1천만평 공항도시·호남 HTX 수소광역급행망 추진
각 대선 캠프에 전달 "새 정부 국가균형발전은 광역권 메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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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강 전 수석은  29일 ‘호남의 미래를 여는 7대 대선공약’을 발표하고 대선후보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공약으로의 채택을 제안했다.

 강 전 수석은 7대 대선공약으로 ▲중입자 가속기 도입과 메디컬시티 ▲22세기형 디즈니랜드 ▲인공태양과 그린수소 미래인재양성 ▲아시아데이터터미널과 국가데이터센터 2단계 ▲국가 3대 환경산업 기후대기클러스터 ▲대한민국 4대 공항과 천만 평 공항도시 ▲호남 HTX 수소광역급행망 추진을 발표했다.

  강 전 수석은 ‘꿈의 4차병원’ 시대를 열어갈 중입자 가속기 도입과 ‘한국판 메이요클리닉’으로 대변되는 메디컬시티 조성 공약을 제안했다.

  또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22세기형 디즈니랜드 추진과 데이터비즈니스 거점이 될 아시아데이터터미널과 메타버스 중심의 국가데이터센터 2단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4대 공항으로 도약하는 1000만 평 공항도시 조성과 수도권 GTX에 버금가는 호남권 HTX 수소광역급행망 추진을 제안했다.   

강 전 수석은 전날 더큐브정책연구소가 주최한 ‘더큐브 4차 온라인 상생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서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관점은 광역권 메가시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남은 인구가 적고 수도권에서 멀다는 이유로 큰 꿈조차 갖지 못했다”며 “꿈을 찾아 떠나는 도시가 아닌 꿈꾸는 도시, 꿈이 실현되는 꿀잼의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7대 공약을 간절한 마음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 전 수석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엎치락 뒤치락 하며 유력 시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0~21일 광주지역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 전 수석이 30.2% 지지율로 이 시장(22.5%)을 오차범위(±3.5%포인트) 조금 벗어난 7.7%포인트 앞섰다.

 앞서 무등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강 전 수석과 이 시장이 '24.6% vs 23.9%' 지지율로 0.7%포인트 차이의 박빙 접전을 벌였으며 광주·목포·여수 MBC가 공동으로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이 시장이 23.2%의 선호도를 얻어 18%를 기록한 강 전 수석과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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