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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동점 적시 3루타 작렬…결승 득점까지

등록 2021.09.29 1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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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회 2타점 적시 3루타로 동점 이끌어
피츠버그, 컵스에 8-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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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박효준이 2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5회 초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박효준은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2 승리에 이바지했다. 2021.09.22.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동점 적시 3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역전승에 앞장섰다.

박효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2루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장타를 날린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90에서 0.192(120타수 23안타)로 조금 올라갔다.

이날 박효준의 안타는 1개에 불과했지만, 천금같은 적시타였다.

피츠버그 3-6으로 뒤진 6회말 무사 만루에서 벤 가멜이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만회했다.

후속타자 앤서니 알포드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효준이 해결사로 나섰다.

2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상대 좌완 불펜 애덤 모건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에 3루타를 작렬,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박효준은 모건의 4구째 슬라이더를 노려쳐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린 뒤 3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박효준이 빅리그에서 3루타를 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모건은 곧바로 교체됐다.

박효준의 장타는 피츠버그의 역전으로 이어졌다. 박효준은 마이클 차비스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아 역전 득점을 올렸다.

박효준은 이외에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2회말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났고, 4회말에는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3루타를 때려낸 뒤인 8회말 무사 1루에서는 병살타를 쳤다.

박효준의 활약 속에 피츠버그는 8-6으로 승리했다. 박효준의 득점은 결승 득점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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