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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KOTRA와 맞손…K-뷰티 세계화 활짝

등록 2021.09.29 1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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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왼쪽), 정윤규 CJ올리브영 경영지원담당 상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올리브영이 KOTRA와 손잡고 'K-뷰티'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CJ올리브영은 29일 서울 서초구 KOTRA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에서 KOTRA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6년 이후 전체 역직구 시장에서 화장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0%가 넘는다. CJ올리브영과 KOTRA는 해외 역직구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품이 화장품이라는 점에 착안, 유망 중소기업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K-뷰티 대표 플랫폼인 CJ올리브영 중소기업 인큐베이팅 노하우와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화장품 우수성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양사는 케이박스(K-Box) 구독 서비스와 CJ올리브영 글로벌몰 K-뷰티 판촉전을 협력한다. 케이박스 구독 서비스는 K-뷰티 신진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체험 박스를 뷰티 관련 해외 핵심 바이어에게 정기 배송하는 사업이다. 상품을 알릴 기회가 부족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어와 비대면 미팅을 주선해 수출 활로를 모색한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몰에 입점된 브랜드 중 50여개를 엄선해 케이박스를 구성한다. 국가별로 선호하는 K-뷰티 트렌드에 따라 상품 구성을 차별화한다. 12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 총 30여개 바이어사에 발송한다. 매년 하반기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11월 한 달간 CJ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K-뷰티 판촉전을 진행한다. 글로벌몰 인기 상품 큐레이션과 마케팅 지원, 라이브커머스 편성 등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윤규 CJ올리브영 경영지원담당(상무)은 "해외시장이 주목하는 한국 화장품 우수성을 전파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K-뷰티 성장 기회 요인을 발굴·지원해 한국 화장품 세계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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