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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안전산업 해외진출 민관협의체 출범

등록 2021.09.29 11: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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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설안전 분야 14개 기업과 ‘해외진출협의체’ 구성

국토안전관리원, 안전산업 해외진출 민관협의체 출범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시설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해외진출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시킨 것으로 공모를 거친 SQ엔지니어링, 다음기술단 등 14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해외진출협의체는 28일 서울에서 1차 간담회를 통해 협의체 운영 방향, 해외진출 관련 규제혁신, 해외사업 민·관 공동 추진 등을 논의했다.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 및 시설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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