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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프롬더블루, 새 EP '포워드'…"트랙마다 다른 프로듀서, 입체적"

등록 2021.09.29 21: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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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션프롬더블루. 2021.09.29. (사진 = 강지훈(baechu)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떠오르는 R&B 신예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29일 새 EP ‘포워드(forward)’를 발매했다.

오션프롬더블루가 다양한 색깔의 프로듀서와 각각 협업한 일곱 트랙이 실렸다. 오션프롬더블루의 음악 세계와 맞닿은 1990년대 R&B는 물론, Y2K 리바이벌, 유럽·LA의 흑인음악 등을 아우른다.

첫 트랙 '세이 예스(say yes)'는 프로듀서 크루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의 언싱커블(Unsinkable)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래퍼 언오피셜보이가 피처링했다. 퍼커션, 신시사이저, 비트박스 등 여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영국 버밍엄 출신의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롬더풀(ROMderful)이 프로듀싱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트랙 '퍼플(purple)'도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선공개한 '아이시 걸(icy girl)'은 에잇볼타운(8BallTown)의 유누(Yunu)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플럭 신스 사운드를 활용해 청량하다. 주가를 높이고 있는 아메바컬쳐(Amoeba Culture)의 쏠(SOLE)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듀엣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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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션프롬더블루. 2021.09.29. (사진 =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EP의 타이틀과 동명인 '포워드'는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의 의지를 드러낸 트랙이다. 데자부그룹(Dejavu Group)의 비앙(Vian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펑크(g-Funk)부터 브레인피더(Brainfeeder)까지 이어지는 LA 신의 음악을 한데 아울렀다.

이와 함께 슈퍼프릭 레코즈의 DJ 겸 프로듀서인 사일리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래퍼 던말릭이 힘을 보탠 '포이즌', 소프 레코드의 다울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레이어드 아일랜드의 경제환이 보컬을 더한 '설', 팩토리 컴퍼니의 플러스넌이 프로듀싱을 맡은 트랙이자 떠나간 연인을 아직 잊지 못하고 헤매는 마음을 외상 후 스트레스에 비유한 'PTSD' 등이 실렸다.

최승인 칼럼니스트는 "어느 작품보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며, 청자들이 EP의 음악과 이야기에 자연히 동화될 수 있도록 배려한 흔적이 곳곳에 엿보이는 작품"이라고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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