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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해외순회특파원 발령…"장기적인 프로젝트 업무"

등록 2021.09.30 1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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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사진=JTBC 제공) 2016.12.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 (사진=JTBC 제공) 2016.1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손석희 JTBC 총괄사장이 순회특파원으로 발령나 현장으로 돌아간다.

중앙그룹은 30일 손 사장을 해외 순회특파원으로 발령냈다.

JTBC 관계자는 "일반 특파원과 같은 업무는 아니고 장기적인 해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인해 부임지와 출국일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손 사장은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손석희의 시선집중', '100분 토론'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3년 JTBC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뉴스룸 앵커 진행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을 끝으로 6년4개월 만에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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