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자 471명…이틀연속 400명대
누적 확진자 10만1882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6명으로 집계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01. [email protected]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10만1882명을 나타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405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도 471명이 추가 감염됐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8명 증가해 694명을 기록했다. 강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17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중구 소재 시장 관련 1명(누적 282명) ▲중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22명) ▲해외유입 6명(누적 1749명)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3만897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4298명) ▲감염경로 조사중 206명(누적 3만3034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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