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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숍라이트 클래식 1R 공동 선두…고진영·박인비 3위

등록 2021.10.02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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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AP/뉴시스] 유소연이 24일(현지시간) 미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18번 페어웨이에서 경기하고 있다. 유소연은 2언더파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09.25.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유소연(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유소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소연은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와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유소연은 지난 6월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뒤 한동안 부진하다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3개월 만에 톱10에 들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간 유소연은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이후 3년여 만에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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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소=AP/뉴시스] 고진영이 26일(현지시간) 미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 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1.09.27.

유소연은 이날 페어웨이 5차례, 그린 7차례를 놓쳤지만, 퍼트를 24개만 기록했다.

경기 후 유소연은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첫 두 홀을 버디로 시작하면서 좋은 출발을 했다. 그다음에 보기도 나오고, (만회하는) 버디가 빨리 나오지 않으면서 지지부진한 경기를 했던 것 같다. 후반 3번홀에서 투온에 성공했고, 장거리 이글퍼트에 성공하면서 반전했다"고 말했다.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5언더파 66타) 그룹에는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3위 박인비(33)를 포함해 8명이 자리했다.

지난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고진영은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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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1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C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R, 박인비가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1.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진영은 "오늘 생각했던 것보다 경기가 조금 더 잘 풀렸고,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어서 스코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며 "캐디와 상의해서 하루를 잘 마쳤는데, 앞으로 두 라운드도 그렇게 잘 풀어갈 생각"이라고 했다.

도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미국 대회에 참가한 박인비는 "2주 정도 공백이 있어서 경기 감각이 어떨까 걱정됐는데, 그런 걱정을 날릴 수 있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이날 최나연(34), 최운정(31) 등과 공동 29위(2언더파 69타)를 차지했다.

김세영(28)은 박성현(28) 등과 공동 90위(1오버파 72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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