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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일, 다저스 구단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에 선정

등록 2021.10.02 1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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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A 다저스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에 선정된 최현일. (사진 = Mi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한국인 우완 투수 최현일(21)을 '2021년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1 브랜치 리키 마이너리그 올해의 선수로 내야수 미겔 바르가스를, 올해의 투수로 최현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고 재학 중이던 2018년 8월 다저스와 계약한 최현일은 2019년부터 미국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9년 루키리그에서 14경기(선발 11경기)에 등판해 65이닝을 던지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한 최현일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마이너리그가 모두 취소되면서 개인 훈련을 했다.

다저스 산하 하위 싱글A 랜초 쿠카몽가 쿼크스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최현일은 15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해 65⅓이닝을 소화하며 8승 3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거뒀다. 하위 싱글A 다승 3위다.

올해 8월부터 상위 싱글A 팀인 그레이트 레이크스 룬스로 승격한 최현일은 9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을 던졌고,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최현일은 올해 24경기에서 106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 106개를 잡았다. 이닝당출루허용(WHIP)는 0.97에 불과했다.

최현일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를 앞두고 바르가스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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