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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 첫 접종, 60세이상 부스터샷…오늘부터 예약

등록 2021.10.05 06:01:00수정 2021.10.05 0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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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6~17세 청소년 예약…18일부터 접종
부스터샷도 예약 시작…접종 25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 계절 독감 접종 예약
"접종자·기관, 백신 종류·일정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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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지난 7월19일 백신접종을 위해 대기중인 고3 수험생들. (사진=마포구 제공) 2021.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5일부터 확대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16~17세 청소년의 접종 사전예약이 시작한다.

청소년의 경우 4분기 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접종 대상자로 추가 분류됐다.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청소년은 12~17세이며 이중 16~17세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12~15세는 8일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날부터 예약을 할 수 있는 연령대는 2004~2005년생이다. 연령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조기 입학을 했더라도 본인의 연령 차례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도 자신의 순번에 접종이 가능하다.

16~17세는 5일 오후 8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단 접종일에 따라 예약이 가능한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예를 들어 18~24일에 접종을 받으려면 5~9일 사이에 예약을 해야 한다.

16~17세 연령의 접종은 10월18일부터 11월13일까지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며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 3주 뒤로 자동 예약된다.

만약 2차 접종일을 변경해야 하거나 이사, 전학 등으로 접종 장소를 바꿔야 하는 경우 접종일 2일 전까지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

국내 청소년의 코로나19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464.9명으로, "전체 발생률 572.8명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4차 유행에 따라 확진자 수와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당국은 특히 소아당뇨, 비만 등 내분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호흡기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건강한 청소년보다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예방접종 적극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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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0월5일 오후 8시부터 16~17세 소아·청소년,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4월부터 이미 접종을 받은 고령층,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추가 접종(부스터샷)도 4분기부터 시작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아울러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 이후 추가로 맞는 일명 '부스터샷'의 사전예약도 시작한다.

이날부터 부스터샷 예약 가능한 대상은 지난 4월1일부터 1차 접종을 받았던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 중 접종 완료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사람이다. 면역저하자의 부스터샷 예약은 8일부터 진행한다.

실제 접종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백신으로 실시한다.

부스터샷을 통한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 접종자는 모더나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 단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모두 부스터샷이 가능하다.

화이자 부스터샷 임상 연구 결과 부스터샷 접종군은 그렇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는 11.3배 높았으며, 중증화 예방효과는 19.5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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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0월부터 면역 저하자, 고령층을 포함한 코로나19 고위험군 369만명이 화이자 또는 모더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받는다.이들은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접종을 받게 된다. 단, 면역 저하자는 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후에도 접종할 수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한편 이날부터는 코로나19 외에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시작한다.

5일부터 시작하는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고령층이다. 70~74세는 12일부터, 65~69세는 14일부터 예약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주기에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다.

추진단은 "다양한 대상군별 사전예약과 예방접종이 진행되므로 접종 대상자  본인, 보호자는 백신 종류와 일정을 잘 숙지해달라"라며 "접종 기관도 꼼꼼하게 대상자, 백신을 확인해 오접종을 철저히 방지하라"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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