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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날 오후 5명 확진…누적 1만2922명

등록 2021.10.05 10:00:00수정 2021.10.05 11: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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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구 76.9% 1차 접종, 54.1% 접종 완료

[서울=뉴시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575명 늘어난 32만1352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누적 252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6명 증가해 총 3만4631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575명 늘어난 32만1352명이다.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누적 252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36명 증가해 총 3만4631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일 오후 5명(부산 1만2918~1만2922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들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1540건, 접종 완료 1만2798건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6.9%(258만393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54.1%(181만599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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