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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률' 전국 최소 덕진구·사망률 1위 완주

등록 2021.10.05 11:13:18수정 2021.10.05 1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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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덕진구 인구 10만명 당 18.9명으로 서울 중구 2729.2명보다 140배 낮아
누적 사망률 완주 111.5명으로 가장 높아…동래구 56.2명, 달서구 3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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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인구 10만명 당 코로나19 누적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로 나타난 반면, 완주군은 코로나19 최다 사망률을 보였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구병)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시·군·구별 누적 발생률(인구 10만 명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전주시 덕진구의 인구 10만명 당 코로나19 누적 발생률은 18.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는 인구 10만명 당 2729.2명이 발생한 서울 중구보다 140배가량 낮은 수치다.

반면 인구 10만명 당 코로나19 누적 사망률은 완주군이 111.5명으로 가장 높았다.

완주군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인 시·군·구는 부산 동래구 56.2명과 대구 달서구 34.8명, 경북 청송군 33.1명, 대구 수성구 29.3명 등이었다. 코로나19 사망자가 0인 시·군·구는 총 48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 의원은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진단검사는 물론 확진자의 격리 및 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공공에서 부담하는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의료 보장을 통해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득에 따른 코로나19 사망 위험의 차이나 건강 불평등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고령층과 기저 질환자의 사망위험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함께 지역별 의료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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