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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UNCTAD 참석…포스트코로나 韓 기여 의지 표명

등록 2021.10.05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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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화상 개최 15차 UNCTAD 총회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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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1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한국국제교류재단·재외동포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시대 대비를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5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3~7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15차 UNCTAD 총회에서 사전 녹화된 연설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개최되는 무역과 개발 관련 첫 주요 회의인 이번 총회의 주제는 '불평등과 취약성으로부터 모두를 위한 번영을 향해'로 정해졌다.

정 장관은 공평한 백신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코로나 백신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COVAX AMC)에 대한 기여 및 120여개국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물자 지원 현황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심해진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해 포용성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장관은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 등 취약 계층의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지해달라고 요청했다.

UNCTAD는 개도국의 산업화와 국제무역 참여 증진 지원 목적으로 1964년 설립된 유엔 산하 정부 간 기구다. UNCTAD에서 한국은 그룹 A(아시아·아프리카)에 속했지만 7월 그룹 B(선진국)로 이동했다. 이 같은 지위 변경은 UNCTAD 설립 이래 최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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