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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정과 상식의 새 나라에선 임신은 축복의 시작"

등록 2021.10.10 09:38:57수정 2021.10.10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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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출산부터 산후 조리까지 국가가 책임"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나라 만들것"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경북 영주당협 사무실을 방문해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08 kjh9326@newsis.com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경북 영주당협 사무실을 방문해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임신과 출산은 부담이 아닌 축복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임신과 출산은 한 가정과 개인의 몫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국가가 함께 지켜나가야할 책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까지 국가가 책임을 나누겠다"라며 ▲임신 출산 전 검진 확대 ▲난임시술 지원 강화 ▲전 출산 가정에 바우처 제공 ▲국가지원 신생아 돌봄서비스 등을 약속했다.

이어 "갓난 아이의 우렁찬 울음소리와 뛰어노는 어린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저 윤석열이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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