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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 승률 회복' NC, 키움·SSG와 공동 5위로

등록 2021.10.10 17:16:37수정 2021.10.10 1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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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NC, 10일 두산전 5-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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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말 NC 선발 송명기가 역투하고 있다. 2021.09.2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시즌 막바지 5위 다툼이 더욱 뜨거워 진다. '5위 자리'에만 3개 팀이 몰렸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거둔 NC는 59승7무59패로 5할 승률을 맞추고, 이날 경기가 없던 공동 5위 키움 히어로즈(61승6무61패), SSG 랜더스(60승11무60패)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4위 두산(62승5무59패)과의 승차는 1.5게임 차로 좁혔다.

선발 싸움에서 희비가 갈렸다.

NC 선발 송명기는 6이닝 2피안타 5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8패)째를 따냈다. 최근 두산전 4연패를 끊어낸 승리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2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6개의 안타를 맞고 5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7패(4승)째를 당했다.

먼저 점수를 낸 쪽은 두산이다. 두산은 2회 1사 후 양석환의 볼넷과 박계범의 좌월 2루타를 묶어 선제점을 뽑았다.

0-1로 끌려가던 NC는 3회 유희관을 공략,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선두 김주원이 좌전 안타로 물꼬를 텄다. 무사 1루에서 정진기가 유희관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월 역전 투런포(시즌 6호)를 쏘아 올렸다.

박준영의 중전 안타로 계속된 무사 1루에서는 나성범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한 점을 보탰다.

NC 타선의 맹타는 계속됐다. 무사 2루에서 등장한 양의지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유희관의 5구째 변화구를 통타,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시즌 27호)을 날렸다. 스코어는 5-1.

두산은 마운드를 교체해 추가 실점을 막았지만, 타선이 점수를 얻어내지 못하며 반격에 실패했다.

1-5로 끌려가던 7회 NC 구원 투수 김건태에게 볼넷 2개를 골라내 만든 2사 1, 3루 찬스에서도 빈손으로 물러났다. 

두산 타선은 이날 단 2개의 안타를 때려내는 데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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