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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빛나는 신산공원, 제주관광공사 '하트온'

등록 2021.10.11 1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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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31일 신산공원 일대…전시·공연·미디어아트
인근상권 영수증 이벤트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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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시 도심 속 휴식공간인 신산공원 일대에 가을밤 아름다운 불을 밝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전하는 행사가 열린다.

제주관광공사는 새로운 야간문화 관광 콘텐츠로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하트온, 신산에 불을 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산공원 일대 야간경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문예회관 사거리에서 자연사박물관까지 도로 조명이 밝혀진다.

공원 북쪽 메인 행사장에선 전이수 동화작가의 작품을 야간 조명과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직접 그린 그림이 대형 LED를 통해 3D 화면으로 구현되는 참여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오는 30~31일에는 핼러윈을 테마로 코스튬한 방문객들에게 사탕을 주는 이벤트가 계획됐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국수 문화거리 함께 도전 ON' 챌린지와 주변 상가 영수증 이벤트, 온라인 홍보 등 주변 상권과 연계한 행사도 추진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공원의 생동감과 인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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