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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수아레즈, 12일 SSG전 선발 등판…"투구수 60개 제한"

등록 2021.10.11 12: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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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2일 만에 선발 복귀전
류지현 감독 "투구수 제한 있지만 긴 이닝 던져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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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L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회초 LG 선발 수아레즈가 역투하고 있다. 2021.05.1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LG 트윈스의 외국인 에이스 앤드류 수아레즈(29)가 42일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류지현 LG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수아레즈가 12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수아레즈의 선발 등판은 8월 3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이 마지막이었다.

8월 31일 롯데전에서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2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온 수아레즈는 이후 병원 정밀검사에서 등 근육 미세손상 진단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 달 가까이 재활에 매달린 수아레즈는 지난 6일 잠실 SSG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당시 팀이 0-1로 뒤진 4회 구원 등판한 수아레즈는 2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구원승을 챙겼다.

부상 이후 첫 선발 등판인 만큼 투구수는 정해져있다. 류 감독은 "수아레즈의 투구수는 60개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지난 6일 등판에서 구속과 커맨드 모두 괜찮았다. 당시에 투구수를 최대 40개 정도로 생각했는데, 2이닝 동안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며 "다음 등판에서는 60개 정도를 던져야한다고 전달했다"고 전했다.

LG는 지난 10일 경기가 비로 하루 미뤄지는 바람에 8연전을 치러야 한다. 17일에는 NC 다이노스와 더블헤더도 예정돼 있다.

류 감독은 "8연전을 해야하는 가운데 화요일 경기다. 투구수 제한이 있지만, 수아레즈가 긴 이닝을 던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LG는 선두 KT에 불과 2.5경기 차로 뒤진 2위다. 막판 역전도 노려볼 수 있는 격차다.

류 감독은 "선발진에 합류하는 수아레즈가 10월말까지 4번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며 "9일 선발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임준형도 남은 경기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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