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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니카·립제이, 팬조공 '정중히' 거절…"선물은 5천원 이하"

등록 2021.10.11 17: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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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모니카, 립제이. 2021.10.11. (사진 = 모니카 소셜미디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모니카, 립제이. 2021.10.11. (사진 = 모니카 소셜미디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와 립제이가 팬들의 조공을 정중히 거절했다.

모니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라이팬 모니카호 순립이들에게 우리의 중간감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리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두 춤꾼이 자신들의 앞에 팬들이 보낸 편지와 선물을 펼쳐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우리가 다 보고 있다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영상을 올린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비싼 선물을 보내주거나, 많은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모니카는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절대 비싼 선물 사지 말라는 것이다. 선물 가격은 5000원 이하로, 편지도 박스에 쓰셔도 된다. 시간 걸려도 되니까 비싼 택배도 사용하지 마시라"고 청했다.

립제이 역시 "여러분의 시간이 더 비싸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라우드먼'을 비롯 여섯 팀이 세미파이널 진출을 위해 경합 중이다. 오는 12일 7회를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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