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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세미파이널, 2번째 미션 '맨오브우먼'…오늘부터 대중평가

등록 2021.10.11 1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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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10.11. (사진 = 엠넷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10.11. (사진 = 엠넷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본격적으로 세미 파이널에 돌입한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 파이널의 두 번째 미인  '맨 오브 우먼'의 대중 평가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시청자들은 크루들이 남자 댄서들과 함께 꾸민 무대를 평가하게 된다. 홀리뱅 허니제이와 YGX 리정 모두 "생각지도 못했다. 예상하지 못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던 미션이다.

오는 14일 자정(15일 0시)까지 대중평가가 가능하다. 크루별 동영상 조회수와 좋아요의 결과가 순위별로 차등 점수 지급된다.

세미 파이널의 첫 번째 미션은 제시 신곡의 안무를 창작하는 미션이다. 지난 5일 방송 이후 크루들의 안무 영상 등이 공개돼 대중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까지 3000여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이날 공개된 제시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섯 크루들과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함께 하는 미션인만큼 뮤직비디오에 댄서들이 돋보이면 좋겠다는 제시의 취지를 함께 담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세미 파이널의 승자는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서 제시와 싸이의 선택을 받은 크루와 가장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크루, 총 두 번의 가산점과 맨 오브 우먼 미션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후 최종 탈락 배틀을 거쳐 총 4팀이 파이널 경연에 진출할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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