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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에 주목하다…대구미술관, 회복의 키워드 토론회

등록 2021.10.11 1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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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학술토론회 '회복의 키워드'를 14일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교육실에서 연다.

미술관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교육에 주목한 행사다.

대구미술관은 올해 슬로건을 '공감의 미술관, 하이 터치 뮤지엄'으로 정했다. 달라진 문화예술 향유 방식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다.

시공간을 넘어 미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확장된 미술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포부다.
 
가상 전시, 온라인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등에서 벗어나 코로나시대의 숙제인 공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연결'에 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수집·연구·전시와 융합된 교육 콘텐츠로 ▲관람객 개발 ▲장소적 경험에 대한 갈증 해소 ▲문화접근성 확장 사례들을 공유한다.

이병준 부산대 교수, 김미남 한양대 교수, 최아름 디렉터(DOT소셜임팩트)가 발제한다.

'미술관에서의 수집, 전시, 교육: 융합의 시대에 잊혀진 연관성'을 시작으로, '미술관에서의 접근성 확장을 위한 유연성 기르기', '모두를 위한 미술관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어야 하는가?'가 주제다.

조주현 연세대 교수의 '프레임이 사라진 예술: 감염 네트워크로 재배치된 사회성 모델', 김가현 부산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시간여행사 타임워커 전시를 통해 바라본 MZ세대를 위한 전시와 교육' 등 전시 사례 연구 발표가 이어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약한 10명만 참석이 가능하다.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관련 영상은 대구미술관 디지털미술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최은주 대구미술관장은 "회복의 키워드와 같은 연결의 장을 계기로 문턱 낮춘 '배움의 장소로서의 미술관', '다양한 예술실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두 번째 1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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