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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잠을 자도 썸이라는 요즘 연애"…소이현 "나는 싫다"

등록 2021.10.12 2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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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물 '언니가 쏜다!' 12회 (사진 = IHQ)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물 '언니가 쏜다!' 12회 (사진 = IHQ)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언니가 쏜다!' 4MC가 요즘 연애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1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물 '언니가 쏜다!' 12회에서는 오도마-사라 커플의 연애를 상담해 주는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래퍼 오도마와 그의 이탈리아 여자친구인 사라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라는 이탈리아 남자에 대한 질문에 "예쁜 사람이 보이면 다 그런다. 썸을 타는 사람이 여러 명이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곽정은은 "요즘 연애는 잠을 자도 썸이라고 말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손담비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다"라고 거들었고, 소이현 또한 "나는 싫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언니들은 오도마-사라 커플의 연애를 상담해 주며 사이다 같은 조언을 건네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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