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최운정, 네살 연상 판사와 12월 결혼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 지속
[올랜도=AP/뉴시스]최운정이 2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3라운드 6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최운정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021.02.28.
최운정의 소속사인 볼빅은 최운정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신랑은 네 살 연상의 판사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12월12일 서울 동부지법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최운정은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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