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조윤희♥로아, 첫 캠핑에 '생파'…김희진은 '몸빵육아'
![[서울=뉴시스] 지난 13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13회.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영상 캡처) 2021.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0/14/NISI20211014_0000846173_web.jpg?rnd=20211014095021)
[서울=뉴시스] 지난 13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13회.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영상 캡처) 2021.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내가 키운다' 엄마와 아이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내가 키운다)에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로아의 절친 재율이네와 첫 캠핑에 도전했고, 김현숙은 동료 배우 김정태와 그의 두 아들을 만났다.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희진은 지난주에 이어 김나영 대신 '몸빵 육아'를 계속했다.
먼저 한 번도 캠핑에 도전해본 적 없는 조윤희는 딸 로아의 절친 재율이네와 글램핑장을 찾았다. 그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거대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보다 더 신이 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식사 중 재율이네가 준비한 조윤희의 깜짝 생일파티는 훈훈함을 더했다.
다음으로 김현숙과 아들 하민이는 동료 배우 김정태와 그의 두 아들을 만났다. 아이들이 어색해하자 김정태가 적극적으로 나서 물놀이를 함께 하기도. 모두가 물놀이에 빠져있는 사이 떠내려간 튜브를 구하러 길을 떠난 김정태는 물살에 휩쓸려 넘어지며 '짠내'를 유발했다.
지난주 노련한 육아 스킬로 모두를 놀라게 한 김희진은 특별 배구 교실을 열었다. 직접 서브 시범에 나선 그는 강서브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페트병 맞히기엔 실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진 풍선 배구 대결에서 역전승을 차지한 그는 소원으로 "코로나가 좀 나아지면 경기장에 와서 응원해주고 사진찍기"를 내걸어 모두를 기쁘게 했다.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JTBC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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