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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尹 '정직 2개월' 패소 이유는...法 "채널A 감찰·수사방해 등 징계사유 충분"

등록 2021.10.14 14:44:09수정 2021.10.14 1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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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尹, 민생 원칙 변함없어"
야 "국정 변화 기대 저버려"

여야는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4·10 총선 메시지를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국민의힘은 국정 쇄신 방향을 밝혔다고 지지 입장을 밝힌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며 국정기조 유지 방침에 실망감을 표출했다. 국민의힘은 정희용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국정 쇄신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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