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쿡킹' 지상렬, 침묵→진지…특급 메뉴 반전 매력

등록 2021.10.14 17:00:3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JTBC '쿡킹' (사진=JTBC '쿡킹' 제공 ).2021.10.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쿡킹' (사진=JTBC '쿡킹'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언어 개그의 천재 지상렬도 쿡킹 도전에 말을 멈췄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는 3대 쿡킹에 출사표를 던진 지상렬, 진성, 이혜정, KCM, 이영현, 럭키의 3:3 예선전이 방송된다.

이날 진성, 지상렬, 이혜정은 본인들의 경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진지하게 경기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180도 바꿔놓았다.

먼저 지상렬은 러시아식 소고기 덮밥 메뉴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전 요식업자 진성은 "집에 냉장고만 6대"라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 날, "건강쌈밥 메뉴로 건강을 되찾았다"며 건강식 메뉴를 공개한다.

또한 톱 모델 이혜정은 코스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요리 대결 중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이혜정의 남편인 배우 이희준이 깜짝 등장, "아내의 요리가 최고"라며 응원 댓글을 남겨 도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