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사생결판 시작...안예은, 김하은에 러브콜

[서울=뉴시스] MBN '조선판스타' (사진=MBN '조선판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조선판스타'에서 준결승에 해당하는 '네 번째 판-사생결판' 진출자들이 판정단과 함께하는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1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될 MBN '조선판스타'에서는 '세 번째 판'과 '패자부활판'을 거쳐 치열하게 선발된 도전자들이 '네 번째 판-사생결판'을 시작한다.

점수제가 도입된 '사생결판'을 위해 가수 이현우, 작곡가 윤일상, 왕기석 명창 겸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이 새로운 스페셜 판정단 3인으로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올스타 킬러' 안예은은 '원더걸스'로 변신을 선보인 '소리꾼 집안 후계자' 김하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판정단들은 도전자들에게 선택받기 위한 '어필 전쟁'을 계속했다. 허경환은 "매니저처럼 서포트하겠다"고 나섰고, 김정민은 "잘해 드릴게"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어떤 거든, 주문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며 '맞춤형' 무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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