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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 ‘박선영의 MSG’ 재미...관전 포인트

등록 2021.10.16 0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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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과 함께 시즌2'. 2021.10.15.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과 함께 시즌2'. 2021.10.15.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예능 '신과 함께 시즌2'가 재정비 후 새롭게 돌아왔다.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 공개부터 더욱 치열해진 4MC의 메뉴 추천 경쟁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15일 첫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감칠맛 나는 新 코너 ‘박선영의 MSG’

'신과 함께 시즌2'에서 MC 박선영이 새로운 코너 ‘박선영의 MSG’를 개시한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특별한 날 떠오르는 음식을 알아맞히는 코너다.

게스트 이유리와 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은 오답 퍼레이드를 펼쳐 웃음을 유발하고, 코너 진행자 박선영은 맛깔나는 진행력으로 재미를 더한다.

'프로 견제러' 4MC의 더욱 치열해진 견제전

게스트의 사연을 듣고 이에 적합한 음식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 이유리는 체중 관리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폭주할 수 있는 맞춤형 만찬을 주문한다.

이에 4MC는 불꽃 튀는 메뉴 추천 경쟁을 벌인다. 화려한 메뉴 라인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4MC 간의 견제는 극에 달한다. 치열하지만 재치가 가득 담긴 이들의 견제전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재합류한 박선영의 특별한 생존 전략

'신과 함께 시즌2'가 새롭게 단장하면서 이와 함께 돌아온 박선영의 새로운 적응기도 관전 포인트다. '신의 주문' 코너에서 박선영은 긴장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그동안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특별 전략까지 선보이며 기존 3MC를 긴장시켰다.

뉴 페이스 박선영이 기존 3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의 견제를 뚫고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S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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