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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 ‘VR 스토어’ 오픈

등록 2021.10.17 11: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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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제품 체험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삼성 VR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PC나 모바일 기기의 웹 브라우저로 삼성 VR 스토어에 접속해 가상 매장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매장은  1층 모바일, 2층 영상 · 가전제품 코너로 구성된다. 또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문을 열어 내부 사양을 확인하는 등 실제와 같은 생생한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들은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6월 국내 가전 업계로는 처음으로 도입한 비대면 화상 상담 서비스 'e-디테일러(e-D’tailor)'와 연계해 1대 1 맞춤형 화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삼성 VR 스토어나 삼성닷컴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고객의 얼굴 노출 없이 전국 33개 매장의 전문 상담사와 연결해 오프라인 수준의 라이브 상담이 진행된다.

e-디테일러는 코로나 19상황으로 매장 방문을 우려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은 경우 등 직접 매장 방문을 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서비스 도입 초기인 6월 대비 3개월이 지난 9월, 상담 건수가 4배 가량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e-디테일러 서비스에 연동되는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매일(평일ㆍ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권금주 상무는 "변화하는 소비자와 유통 환경을 반영해 선보인 삼성 VR 스토어와 e-디테일러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시ㆍ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비자 분석을 통해 온∙오프 라인을 연계한 토탈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VR 스토어와 e-디테일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VR 스토어 전용 사이트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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