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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거미 "♥조정석의 둘째 계획, 모르고 있었다"

등록 2021.10.18 0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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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운우리새끼'.2021.10.18.(사진=S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미운우리새끼'.2021.10.18.(사진=SBS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의 둘째 계획에 대해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거미는 17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해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동엽 오빠가 이미 알고 계신다"고 답했다.

'미운 우리 새끼' MC인 신동엽은 "조정석 씨랑 밥을 먹다가 둘째 계획을 물었더니 '저는 무조건 낳을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반면 거미는 "저는 모르고 있었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앞서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거미는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행복한 마음이 크다. 애틋한 마음이 드는 것이 힘든 거 같다"며 "아이가 보고 싶어서 밖에 나갔다가 운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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