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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개월 만에 최소 확진…5명 감염

등록 2021.10.18 10:00:00수정 2021.10.18 1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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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10명 이하 확진…주간 일평균 12명

[사진=뉴시스DB]

[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4개월 만에 가장 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날 하루 확진자가 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6월 18일 5명이 나온 뒤 정확히 4개월 만이다.

실제 최근 대전은 사흘 연속 10명 이하를 기록하는 등 급격히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에선 지난 11일 23명, 12일 21명, 13일 6명, 14일 12명, 15일 9명, 16일 8명, 전날 5명 등 일주일 동안 84명이 감염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12명이다.

전날까지 대전의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6.9%, 접종 완료자는 62.8%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91.2%, 2차 접종률은 74.4%다. 총 누적확진자는 7414명(해외입국자 10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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