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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후 한때 비…낮 14~19도

등록 2021.10.19 0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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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가을비가 내린 1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가을비가 내린 1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1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 내륙, 경북 북부 동해안 5㎜ 내외다.

낮 기온은 14도~19도의 분포로 평년(19~22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도, 구미 18도, 예천 17도, 문경 16도, 영주 15도, 봉화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5m, 먼바다에 0.5~6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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