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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남가람박물관, 테마전시회 등

등록 2021.10.19 0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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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남가람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남가람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남가람박물관은 19일부터 24일까지 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김지현·박미숙 작가의 ‘므네모시네 기억의 강’ 메타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작품 35점 내외가 전시된다.

이 전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기억의 여신을 의미하는 므네모시네에서 따온 키워드로 두 명의 작가가 같은 주제 각자의 경험 체계에서 구축된 기억과 망각의 세계를 조형적으로 재해석한 회화작품 전시회다.

김 작가는 두 개의 모티브로 구성된 ‘기억-집’은 유년시절 중  어느 시점을 통해 현재의 감성으로 재편집된 공간으로써 기억과 감섬의 결합을 통한 형상들을 해제, 재구성한 그림이다.

박 작가는 기억의 재구성이라는 시간의 흔적을 통해 각자의 기억을 떠 올릴수 있는 시공간을 만들어 냈다.

◇한국남동발전, 비대면 착한여행 ‘에너지 업 플로깅’ 행사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비대면 친환경 활동인 '에너지업(Energy Up) 플로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줍는다'는 의미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 하는 활동을 말한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참가자들의 환경보전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지급한 참가비를 코로나 19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참가자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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