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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헬스케어 투자유치 우수기관 선정

등록 2021.10.19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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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트라는 19일 인베스트코리아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주관하는 투자유치 분야 상인 'United Nations(UN) Investment Promotion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사진=코트라 제공) 2021.10.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가 헬스케어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인정받아 유엔 산하기구로부터 수상했다.

코트라는 19일 인베스트코리아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주관하는 투자유치 분야 상인 'United Nations(UN) Investment Promotion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UNCTAD는 2002년부터 매년 지정된 주제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 우수 기관을 선정해 해당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3번째 목표(SDG3 '건강과 웰빙') 달성 및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필수 과제인 '헬스케어 분야 투자유치'를 주제로 선정해 최근 3년간 전 세계 188개 기관의 활동을 올해 3월부터 평가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UNCTAD의 제임스 잔 투자기업국장은 인베스트코리아를 수상기관으로 선정한 데 대해 "헬스케어 투자 정보를 온라인 채널로 다양하게 제공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인베스트코리아의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동영상 등을 통해 ▲산업 정보 ▲투자 인센티브 ▲투자 후보 지역 ▲투자 대상 기업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 점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인베스트코리아는 지난해 초 팬데믹이 본격화되면서 헬스케어 분야를 포함해 전 분야의 IR(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전면 비대면화했다. 또 한국의 투자강점과 산업별 투자환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위크(IKW)'도 지난해 11월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투자유치는 올해 1∼3분기 동안 누적 182억1000만 달러를 기록해 2018년에 이어 역대 2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싱가포르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의 1억5200만 달러 규모 R&D센터를 부산에 유치하고 글로벌 생명과학기업 싸이티바의 5200만 달러 규모 백신 원부자재공장을 인천에 유치하기도 했다.

장상현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관 차원에서 2007년 이후 14년 만의 수상이고 국가 차원에서는 올해 7월 UNCTAD의 선진국 그룹 진입 이후 최초의 UNCTAD 주관상 수상"이라며 "헬스케어 분야뿐만 아니라 한국판 뉴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첨단산업 투자유치 확대를 통해 한국의 첨단산업 세계공장화를 견인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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