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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마이크로니들 알레르기 면역치료제 식약처 임상 승인

등록 2021.10.19 15:26:51수정 2021.10.19 16: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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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라파스는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제 'DF190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IND 승인을 획득한 DF19001은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을 탑재한 면역치료제다.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이용한 개량 신약이다. 올해 2월 식약처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품질가이드라인 제정 후 처음으로 IND 승인을 받은 임상시험약이다.

알레르기 면역치료는 최소 2~3년 간 장기 투약이 필요하기 때문에 치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복약 편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파스의 DF19001은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이용해 아나필락시스 쇼크와 같은 부작용 위험을 낮추고 병원 방문 없이 환자 스스로 부착이 가능하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이용한 면역치료의 경우 알레르기 환자의 면역체계에 직접 관여해 치료하기 때문에 기존 항알레르기 치료제를 통한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 대상으로도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파스 관계자는 "DF19001은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수지상세포, T세포등이 다수 분포된 피부층을 통해 약물을 전달해 기존 면역치료 주사제 및 설하제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 이상의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며 "작용 원리가 백신 패치와 같아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백신의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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