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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사고 팔기 이젠 경매로…KT M&S, '굿바이' 출시

등록 2021.10.19 16:14:06수정 2021.10.19 16: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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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T M&S가 중고폰 거래 플랫폼 '굿바이'를 20일 공식 운영한다. (사진=KT M&S 제공) 2021.10.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T M&S가 중고폰 거래 플랫폼 '굿바이'를 20일 공식 운영한다. (사진=KT M&S 제공) 2021.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KT M&S가 중고폰 거래 플랫폼 '굿바이'를 20일 공식 운영한다.

19일 KT M&S에 따르면 굿바이는 개인 간 중고폰 거래 시 거래 과정의 사기, 시세 정보 불균형, 노후나 파손이 심한 휴대폰에 대한 매매 거절 등의 불편을 해소한다.

사용자가 '경매' 방식을 통해 입찰한 딜러들의 견적을 비교한 후 최고 가격을 선택해 거래할 수 있다. 판매하고자 하는 중고폰 상태에 따라 딜러가 입찰가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개인도 딜러처럼 경매에 참여해 좋은 중고폰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나와 가까이에 있는 곳의 딜러가 즉시 입찰과 거래가 가능하다.

굿바이 관계자는 "기존 단순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경매' 방식을 도입했다"며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중고폰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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