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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사단, 야간 박격포 조명탄 사격훈련

등록 2021.10.20 07: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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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제50사단은 19일 오후 포항시 송라면 화진 훈련장에서 박격포 조명탄 사격을 훈련했다. (사진 = 육군 제50사단 제공) 2021.10.19.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제50사단은 19일 오후 포항시 송라면 화진 훈련장에서 박격포 조명탄 사격을 훈련했다. (사진 = 육군 제50사단 제공) 2021.10.19.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50사단은 화진 훈련장에서 박격포 조명탄 사격을 훈련했다.

20일 육군 제50보병사단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한 화진훈련장에서 박격포 조명탄 사격을 훈련했다.

완벽한 해안 경계 작전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사격훈련은 4.2인치 박격포 등 박격포 60여문과 장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포항=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제50사단은 19일 오후 포항시 송라면 화진 훈련장에서 박격포 조명탄 사격을 훈련했다. (사진 = 육군 제50사단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제50사단은 19일 오후 포항시 송라면 화진 훈련장에서 박격포 조명탄 사격을 훈련했다. (사진 = 육군 제50사단 제공) 2021.10.20. [email protected]

훈련은 사단이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인 훈련장 구조물 철거를 완료한 이후 처음 펼쳐졌다.

50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동의와 포항시와의 공유수면 사용 협조 등을 바탕으로 민·관·군의 공감이 형성된 후 진행된 훈련이었다"며 "대구와 경북을 철통같이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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