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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공비축미 산물벼 신설 RPC서 햅쌀 수매

등록 2021.10.20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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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0억원 투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추진
ICT 기반 스마트 시스템 도입 현장 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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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이재근 산청군수 공공비축미 산물 수매현장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은 신안면 소재 RPC(산청군농협 미곡종합처리 사업소)에서 2021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올해 첫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에는 이재근 군수와 심재화 군의회 의장, 한동석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이명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청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수매현황을 살피는 한편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총3178t이며 산물벼는 1640t으로 지난해보다 440t, 136% 증가됐다.수매가 진행되는 산청 RPC는 정부의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대상지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등 총 사업비 11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신안면 문대리에 위치한 노후화된 기존 ‘산청군농협 미곡종합처리 사업소(RPC)’를 철거하고 시설 전체를 현대화 하고 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중이다.

특히 ICT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벼 투입 수량과 상태에 따라 맞춤형 처리를 실시, 대규모 물량을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다.

군은 RPC 가공시설현대화 사업으로 기존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백미부 5t, 현미부 6t, 포장부 12t(3라인)을 설치했다.

또 벼 건조저장시설지원사업으로 사일로 6기(500t 5기, 400t 1기)와 건조기 30t 7기, 투입구 30t 2기, 원료창고 584㎡, 저온창고 660㎡를 설치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원료벼 보관용량이 기존 6800t에서 9400t까지 확대되고 산물벼 투입능력은 120t/h에서 140t/h으로, 건조능력은 306t/일에서 527t/일로 증가된다.

특히 가공시설의 효율성이 높아져 대규모 물량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지역 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신설 중인 미곡종합처리장은 전국 최고 품질의 명품 산청쌀 브랜드 육성을 위한 교두보”라며 “올해 벼 수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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