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희대병원 이상민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등록 2021.10.20 10:4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민 정신건강 증진·제도 마련 공로"

[서울=뉴시스]이상민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진= 경희의료원 제공) 2021.10.20

[서울=뉴시스]이상민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진= 경희의료원 제공) 2021.10.20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경희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이상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법제위원회 간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의 건강성 회복과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환경·제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이 교수는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건강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마음이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센터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