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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OK금융그룹, 우리카드 잡고 첫 승…레오 38득점

등록 2021.10.21 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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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흥국생명 캣벨, 40득점으로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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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를 잡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OK금융그룹은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2(21-25 26-24 25-27 25-20 15-13)로 진땀승을 거뒀다.

개막 첫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패했던 OK금융그룹은 시즌 첫 승(1승1패·승점 2)을 올려 분위기를 달궜다.

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레오의 활약이 돋보였다. 레오는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득점 1개를 포함해 38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성공률 역시 50%를 상회했다. 과거 V-리그를 뜨겁게 달구던 모습 그대로였다.

차지환은 16점을 올리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고, 조재성과 전병선은 각각 9점을 올렸다. 특히, 조재성과 차지환은 4세트에서 맹활약하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가는데 기여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시즌 2전 2패(승점 1)를 기록했다.

OK금융그룹 외국인 선수 레오(33점)와 나경복(20점)이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고개를 떨궜다.

승부는 5세트에서 갈렸다.

양팀의 승리를 위한 투지는 경기 막판까지 치열하게 전개됐다. OK금융그룹은 레오, 우리카드는 알렉스를 앞세워 공방전을 펼쳤다.

OK금융그룹은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OK금융그룹은 13-13에서 레오의 강력한 오픈 공격으로 승기를 잡은 후 알렉스의 우리카드 공격 범실이 나오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훙국생명은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1(22-25 25-17 25-23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시즌 첫 승(1패·승점 3)을 올려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캣벨은 무려 40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었다. 캣벨은 중요한 순간마다 점수를 따내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물했다.

김미연은 서브에이스 1개, 블로킹득점 1개를 포함해 12점을 기록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은 개막 후 2연패(승점 0)를 당했다.

기업은행은 1세트에서 역전극을 선보였지만, 내리 세 세트를 패해 무릎을 꿇었다.

라셈은 29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범실이 캣벨에 비해 다소 많았다.

기업은행의 팀 공격성공률 역시 32%로 낮았다.

한편, 흥국생명은 가장 먼저 팀 역대 통산 서브성공 2200개를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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