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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초록 쉼터'…울산시교육청 산책로 '모두랑길' 개장

등록 2021.10.22 0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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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청 인근 숲 활용…솔숲길·묘한쉼터 조성
총길이 750m 도보 20분 소요…지역주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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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노옥희 울산시교육감과 울산시의원 등이 21일 청사 산책로인 모두랑길을 걷고 있다. 2021.10.22.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 청사 주변이 숲이 있는 산책로로 탄생했다. 직원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주민들의 쉼터가 될 전망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청사 내 산책로 '모두랑길'을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인근에 단절돼 이용하기 어려운 기존 숲공간을 활용해 인근 주민과 직원을 위한 교육청 산책로 조성공사를 올해 7월 착공해 지난달 완료했다.

교육청 산책로는 교육청 청사 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총길이 750m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구간마다 들꽃나비정원, 꽃마루정원, 억새풀산책로, 솔숲길, 붓꽃길, 묘한쉼터(길고양이 쉼터) 숲속길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육청 산책로 명칭은 지난 9월 학생, 학부모, 교원,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모두'는 너, 나, 우리를 합친 것이고 '랑'은 함께의 의미로 지역 주민과 교육청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산책로가 되길 바라는 뜻이 담겨 있는 '모두랑길'로 정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교육청 산책로 조성을 통해 교육청 주변 숲공간을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교육청 1층 로비에 카페, 책마루, 소통마루, 꽃마루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21일 청사 주 출입구 앞 중앙광장에서 노옥희 교육감과 손근호 교육위원장, 근처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교육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책로 ‘모두랑길’ 개장식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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