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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해운대 도로 통제…트라이애슬론 월드컵 열려

등록 2021.10.22 08:52:03수정 2021.10.22 0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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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오는 23일 '2021 WT 해운대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개최에 따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는 등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오는 23일 '2021 WT 해운대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개최에 따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는 등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오는 23일 '2021 WT 해운대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개최에 따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는 등 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당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해운대구 한국전력 앞 교차로에서 그랜드조선 호텔 앞 교차로까지 약 2㎞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반대 차로인 그랜드조선 앞 교차로→한국전력 앞 교차로 방향에 대한 교통통제는 진행되지 않는다.

경찰은 교통통제 지역과 인근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22명을 배치해 차량을 우회 조치하고 소통 관리를 할 계획이다.

'2021 WT 해운대 스프린트 트라이애슬론 월드컵'은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WT)이 승인한 대회로, 세계랭킹 65위 내 남녀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해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 등 스프린트 코스에서 기량을 겨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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