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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이재명 '조폭 연루설' 반박 "정치 공작 의구심"

등록 2021.10.22 09:20:18수정 2021.10.22 0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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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폭로하고 나중에 후 검증한다는 것 이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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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법원행정처), 사법연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1.10.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제마피아 조직원 박철민씨 주장을 토대로 제기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조폭 연루설'과 관련, "정치 공작 아닌가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장영하 변호사가 (접견을 통해 박씨) 이야기를 들으면서 본인도 뭔가 앞뒤가 안 맞고 신빙성이 없고 일관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폭로를 계속 이어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앞서 그는 전날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성남 기반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박씨의 변호인 장 변호사가 현금 '전달책'으로 여겼다던 두 인물과 대화한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해당 녹취 파일을 토대로 "이게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무언엇인가 폭로하면 가장 기본이 검증 절차를 거치는 건데 처음 장 변호사가 이 제보를 받았다고 하는 시점이 9월16일"이라며 "그럼 한 달 이상의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돈을 전달받았다고 하는 지목자를 이제서야 만났다고 하는 것, 거꾸로 폭로하고 나중에 후 검증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금 전달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A씨가) 30분 (녹취) 분량에서 한 번만 (이재명이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라며 "세 번 이상 반복해서 확실하게 아니라고 명확하게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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