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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11월 미주 임시선박 5척 투입…해외 공동물류센터 조기 구축"

등록 2021.10.22 09:26:23수정 2021.10.22 0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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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억원 차관, 해운 운임 최고치…물류난 해소 방안
"중기 선복 추가 배정…중진공·수은 금융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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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31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2.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와 글로벌 물동량 증가로 해운 운임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고, 수출입 물류난이 지속됨에 따라 임시 선박 투입과 선복·물류비 지원 등을 보다 강화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이억원 차관은 "임시선박·항공기 투입을 지속 확대해 11월 중순까지 5척의 임시선박을 적체가 심한 미주항로 위주로 투입할 것"이라며 "화물기 부정기편 신속허가 등을 통해 미주노선 국적사 화물기 운항을 올해 1만편 이상으로 증편한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중소기업 선복지원을 강화해 미주항로에 월 200TEU 수준으로 운영 중인 신선 농식품 전용 선복을 11월부터 호주항 선박에 36TEU 추가 배정해 총 236TEU 수준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물류비·금융 지원도 약속했다. 이 차관은 "금년 물류비 예산 총 263억원에 대한 집행 점검을 강화해 연말까지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중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 수은 수출촉진자금 대출 지원요건 완화와 수은 대출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기준 완화등을 통해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지 물류 지원도 강화한다. 이 차관은 "부산항만공사와 코트라는 10~20%의 낮은 비용으로 수출기업이 화물을 보관할 수 있는 공동물류센터를 내년 1월 로테르담, 내년 상반기 바르셀로나·자바 등 물류 수요가 높은 곳에 조기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10월말부터 우정사업본부와 현지 물류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화주 대상 20TEU 규모로 미주 서안항 해상운송과 내륙 물류를 연결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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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선적·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1.10.01. yulnet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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