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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올해 구급 출동 10만5933건…작년보다 증가

등록 2021.10.22 11:18:05수정 2021.10.22 1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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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올 들어 전북 지역 소방관서 구급 출동이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올 들어 전북 지역 소방관서 구급 출동이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구급 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는10만5933건 출동해 5만8851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는 하루 평균 388번 출동해 3분42초마다 출동한 셈이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출동 건수는 1만5145건(16.7%), 이송 인원은 5659명(10.7%)이 각각 늘었다.

환자 발생 장소는 주거지가 3만9112명(67%)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6981명(12%), 의료 관련 시설 2209명(3.8%) 순이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및 의심 환자 이송을 위한 의료기관 간 이송으로 의료 관련 시설 이송 환자가 전년 대비 3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전북소방의 코로나19 이송 활동은 의심환자 2042명, 확진자 중 도내 3911명, 외국 입국자 2016명, 검역소 61명 등을 의료기관 및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했다.

환자 유형별로 보면 급·만성질환 등 질병으로 인한 환자가 전체의 66.6%인 3만94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에 따른 부상 등 질병 외 환자 1만8440명(31.1%), 교통사고 5848명(31.7%) 순이었다.
 
올해는 작년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민들의 피로도 증가 및 상생 코로나 기대치 증가 등의 이유로 사회활동이 늘어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분석했다.

김승룡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119구급활동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에도 철저를 기해 '사람이 먼저 안전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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